'삶'에 해당되는 글 23건

  1. 2009/09/20 바부... 아아... 고민되네... (2)
  2. 2009/08/18 바부... 한 사람의 죽음에 대한 고찰.
  3. 2009/07/16 바부... 키보드 잘 쓰겠습니다.
  4. 2009/06/14 바부... 모르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자.
  5. 2009/04/20 바부... 비 내리는 한가한 월요일 아침의 카페에서... (8)
  6. 2009/03/12 바부... 비누맛 캬라멜 사탕...
  7. 2009/01/15 바부... 잠을 자려니 잠이 오지 않고...
  8. 2008/11/13 바부... 제주도에서 온 귤... (6)
  9. 2008/10/23 바부... 최근의 모바일 컴퓨터 사용 환경 (4)
  10. 2008/06/26 바부... 차를 얻었어요. (2)

아아... 고민되네...

생각하기 2009/09/20 01:36 바부...
최근 컴퓨터들을 정리했습니다만, 16 GB 메모리가 팔리지 않고 남아있습니다.

처음엔 가격을 낮춰서 팔까 하다가, 팔리지도 않아서 그냥 제가 쓰기로 맘 먹었습니다. 기존 메인보드와 CPU, 그래픽 카드는 판매해버렸고, 메모리만 떨렁 남아있으니, 적어도 쓰기 위해서는 새로운 CPU와 메인보드를 구입해야 하겠지요. 그래픽 카드도 Intel 내장 그래픽 코어를 쓰고 싶었지만, Intel 계열 메인보드를 구입하면 CPU도 비용이 크니 부담이 되었습니다.

저렴한 셀러론 콘로 430 을 쓸까 했다가, 스미스필드를 구할 수 있게 되어 Intel 내장형 그래픽 코어를 갖춘 ASUS의 P5QL-VM DO iBORA 메인보드를 보고 구입할까 생각중이었습니다.

헌데... 오늘 새로운 조합을 생각해냈습니다.

AMD64X2 쿠마 + ECS GF8100VM-M3 V1.0 ...

두가지 부품의 값이 메인보드의 본래 값과 같고, 내장 그래픽 코어로 nVidia 의 Geforce 코어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8100... (이거면 CUDA도 지원하니...)

아아... 쿠마는 VT를 지원하고, CF8100VM은 CUDA가 지원되니, 최강의 조합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트북에도 Gentoo 를 설치해서 사용하면서 RedeonHD 드라이버 때문에 무척 애를 먹고 있습니다만, 어떻게든 될 듯한 느낌입니다.

좋네요. 이런 고민...

다만 ECS 보드가 수명이 짧다는 얘기가 돌고 있는 점, 리눅스의 nVidia 드라이버가 커널의 Paravitualization 을 아직도 지원하지 않는지... (독점드라이버는 Paravitualization을 지원하지 않으니, 인텔을 써야 하나 생각하지만... 스미스필드는 VT 지원이 없으니까요...)

즐거운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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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0 01:36 2009/09/20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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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죽는다.

뉴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그 소식을 듣는다.

물놀이를 하다가 익사한 어린 아이부터,
고속도로 위에 정차된 차를 피하게 하려 유도하려던 20대 여성,
길을 가다가 괴한의 습격으로 인해 죽은 아녀자,
원한 관계로 살해당한 남자,
길을 걷다가 돌진한 차량에 치여 죽은 노인까지..
나이나 죽음의 원인도 가지가지...

너무 흔한 일이다. 직접 관련이 없던 사람들에겐 너무 흔한 일이다.

한 사람이 죽었다.

죽을 사람이 죽었다고 한다.
쾌재를 부르는 사람도 있다.
늦게 죽었다는 사람도 있다.
...

너무 흔한 일에 열을 올리면서 죽음을 감미하는 자들의 입가에..

독한 미소가 떠오른다.

마치 물가에 놀던 어린 아이를 떠밀어 버리고,
고속도로 위에 서 있던 20대 여성을 치고 달아나 버리고,
길을 걷던 아녀자를 겁탈하고 죽인 후 달아나고,
원한을 갖고 있던 사람을 찌르고 달아나고,
길을 걷던 노인을 치고 달아나고...

마치 자신이 죽이고 즐거워 하는듯 말한다.

사람을 해코지 힌적 없던 사람이 죽었는데,
사람을 수십만이나 죽인 사람은
멀쩡히 살아서 독한 미소를 띄고 있다.

너. 지금 네 입꼬리에 독한 미소가 번졌는가?
넌 이미 수 만의 네 동포를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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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잘 쓰겠습니다.

사진이야기 2009/07/16 08:12 바부...
너무 좋네요. ^^
이 키보드를 주신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이 키보드에서 피어날 소스와 문서들을 지켜봐주세요.
HHK 2 Lite

USB 포트를 내장한 Happy Hacking Keyboard 2 Lite 버전입니다. 덕분에 USB 방식 마우스와 타블렛의 선 길이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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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것을 두려워 한다'
이 문장엔 두가지 의미가 있다.
자신의 무지함을 두려워 하는 것,
즉 자기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두려워 한다는 것과 모르는 대상을 두려워 하는 것,
미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라 말할 수 있다.
용기가 없다면, 두려움은 공포를, 공포는 살의를 낳는다.
두려움이 공포가 되지 않는 용기를 갖출 것인가.
용기는 자신감에서, 자신감은 이해에서 나온다.

새로운 것에 대해 이해할 의지가 나에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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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4 03:42 2009/06/14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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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는 모르지만, 비가 오면 가라앉는 분위기...
그래도 비가 오면 좋습니다.

유리창에 기대어 놓은 액자 틀 아래, 소담하게 핀 꽃과 그 앞의 물뿌리개

어둑해진 창문 밖에서 비쳐오는 어슴프레한 빛으로 그림자가 생긴 탁자위의 정물들

가끔 사람들이 바쁘게 우산을 쓰고 걸어다니거나, 잠시 비를 피하기 위해 이 곳을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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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0 19:58 2009/04/2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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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맛 캬라멜 사탕...

사진이야기 2009/03/12 11:45 바부...
국내에서는 Palm Z22 를 구입할 수 없기 때문에,
예전에 샌프란시스코 공항 면세점에서 한 대를 사가지고 들어왔습니다만,
신세진 사람에게 선물로 줬었습니다.

그 후로, IBM Workpad C3 를 쓰고 있었으나,
인터페이스가 Serial 이어서 사용의 불편도 있었고,
크래들 외에는 연결 커넥터가 없어서 USB 인터페이스 제품이 갖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IRC의 한 지인이 미국에 갔다오신다기에,
갔다오실 때 하나 구입을 부탁했다가, 눌러앉으셔서....
항공 소포로 받았습니다.

Palm Z22

100달러 Palm 제품으로 유명해진, Palm의 초저가 제품. 컬러액정과 USB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Palm Z22와 같이 사탕 한 봉지가 같이 왔는데...
비누맛 캬라멜

초콜릿과 밀크캬라멜이 든 캬라멜 사탕이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이것을 처음 먹었다가, 차마 삼키지도 못하고... 한동안 입에 남은 비누향...
사탕 봉지에 들어있던 종목들...

몇 개 시험삼아 먹어봤다가, 죽는 줄 알았다. 비누맛도 있다니...

역시 불량식품은 우리나라가 잘 만든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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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2 11:45 2009/03/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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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올빼미가 된 덕분에 밤에 잠이 오지 않고 있습니다.
(늦게 시작한 WoW 때문이기도 했지만...)

잠자리에 들려니 오만가지 생각이 들어서 머리가 더 아픕니다.
물론 아직 다 못한 일들이 태산이라
그것들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려서 그렇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하루에 한가지씩은 해결하려 노력중입니다.

추운 날씨 덕분에 밖으로의 외출입을 안하고 있다가,
오늘은 오랫만에 외출을 합니다.
짐도 한가득 짊어지고 나갔다 와야 해서,
더욱 설레이고 있나 봅니다.

오만가지 생각,
오십만가지 걱정,
오백만가지의 엉뚱한 상상들...

머릿속에 들어있는 이것들을 잘 밖으로 끄집어 낼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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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5 05:09 2009/01/15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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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온 귤...

사진이야기 2008/11/13 04:07 바부...
제주도에 계시는 명성님께서 보내주신 귤...
맛있게 먹을께요... 분량이 많아서 여기저기 좀 나눠줬습니다.
귤상자

상자 한 가득 귤을 꾹꾹 눌러담아주셨습니다.
다행히도 귤 3개 빼놓고는 모두 먹을 수 있는 것이더라구요.

한가득 귤을 받아들고는 무엇을 해볼까 고민해보고 있습니다. (한가득 요리 레시피를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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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3 04:07 2008/11/13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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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입력장치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노트북을 바꾸고 싶지만, 한동안은 꾹 참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노트북으로서의 역할은 하고 있으니까요...
HP 6715b Turion Single Core Notebook

오래된 기종이지만, 아직까진 쓸만합니다. 싱글코어 노트북이고, 전력을 많이 먹는다는 것 외엔 흠 잡을데 없는 성능과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플랫폼, 퓨마 튜리온 X2 울트라 기반 노트북이 나온 것을 보면, 무척 갖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한동안 지르고 싶은 충동을 누르면서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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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3 03:55 2008/10/23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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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얻었어요.

사진이야기 2008/06/26 21:07 바부...
Perl Mania 김도형님과 회원분들,
Perl Geek 으로 불리는 Jesse Vincent 씨와 함께
저녁 식사를 같이 했습니다.

Jesse Vincent

고기 구워먹다가 Presentation 하시는 Jesse Vincent 씨, 그리고 경청하시는 Perl Mania 분들입니다.


모임이 끝나고 선물을 건내주신 Vincent 씨... 그 차로 우려내봤습니다.

맛있는 차!

대만에 계신 펄 개발자 분이 재배하신 차라던데, 차 잎이 크고, 순한 편이었습니다.


차가 다 떨어져서 차는 요즘 거의 마시지 못했었는데,
어제부터 차를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오랫만에 차를 마시니 좋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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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6 21:07 2008/06/2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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