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온 귤...

사진이야기 2008/11/13 04:07 바부...
제주도에 계시는 명성님께서 보내주신 귤...
맛있게 먹을께요... 분량이 많아서 여기저기 좀 나눠줬습니다.
귤상자

상자 한 가득 귤을 꾹꾹 눌러담아주셨습니다.
다행히도 귤 3개 빼놓고는 모두 먹을 수 있는 것이더라구요.

한가득 귤을 받아들고는 무엇을 해볼까 고민해보고 있습니다. (한가득 요리 레시피를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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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3 04:07 2008/11/13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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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입력장치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노트북을 바꾸고 싶지만, 한동안은 꾹 참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노트북으로서의 역할은 하고 있으니까요...
HP 6715b Turion Single Core Notebook

오래된 기종이지만, 아직까진 쓸만합니다. 싱글코어 노트북이고, 전력을 많이 먹는다는 것 외엔 흠 잡을데 없는 성능과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플랫폼, 퓨마 튜리온 X2 울트라 기반 노트북이 나온 것을 보면, 무척 갖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한동안 지르고 싶은 충동을 누르면서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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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3 03:55 2008/10/23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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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이런저런 일들로 글을 안 올리고 있다가, 뒤늦게서야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이젠 정말 옛날 일이 되어버려서 기억 못하는게 아닐까 걱정됩니다만,
사진을 보면, 옛 일이 새록새록 다시 샘솟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글은 aKademy 2008 행사에서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끌었던 Embedded Day의 이야기입니다.

먼저 Nokia에서 Internet Tablet에 대한 사양 설명과 Maemo Platform Project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Nokia의 Maemo 플랫폼 개발팀 사람들의 발표

앞에서 설명하는 여성은 Nokia Maemo 플랫폼 개발자인 Kate Alhola씨. 저보다도 무척 큰 키의 여성이었습니다. 바이킹의 후예였달까요?



Maemo는 데비안 패키지 기반이기 때문에 데비안 패키지 정책에 대해서도 설명을 했습니다.
Maemo 데비안 패키지 정책

이런.. 데비안 패키징은 해본적이 없는데..그렇지만, RPM이나 ebuild 정책보다 훨씬 더 간단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착순 N810 Internet Tablet을 배급하였습니다.
손 안에 들린... N810의 자태란...
Nokia Internet Tablet N810

보기만 해도 흐믓해지는 장치입니다. 어떻게 요리해줄까...



이후는 어떤 발표도 귀에 안 들어올 것 같더군요. 그래도 맘을 가다듬고, 다시 발표에 귀를 기울입니다.

웹 툴킷에 대한 발표!
웹 툴킷 라이브러이에 대한 설명

응용프로그램에서 웹 툴킷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임베디드 장치에서도 웹 인터페이스를 통해 동일한 구조의 인터페이스를 구현할 수 있다는 발표였습니다.



임베디드 시스템을 위한 OpenGL ES 라이브러리, 그리고 Qt.
Qt OpenGL ES for Embedded Linux

Qt Embedded에서도 OpenGL ES에 대한 가속처리를 구현했다고 합니다. Qt Embedded를 사용하는 장치가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정말 휴대폰의 통화기능만을 사용하길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프로젝트, OpenMoko!
핸드폰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다! OpenMoko

핸드폰이 GSM 방식인 유럽에서 가능한 프로젝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핸드폰을 자신이 만든다! 그리고 Wifi를 이용한 인터넷 전화 수신도 가능하도록 만들었다고 하네요. Bluetooth도 지원한답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도 내장한다고 하니, 무척 편리한 휴대폰을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QEdje. OpenBossa로부터 나온 프로젝트라고 하네요. UI를 심플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만든 라이브러리라고 합니다.
QEdje.인터페이스를 간단하게 만들기 위한 라이브러리

임베디드 플랫폼에서 인터페이스 개발을 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귀찮고, 손이 많이 가는 일 중 하나입니다. QEdje는 그러한 노력을 줄여줄 수 있다고 하네요.



Crossing Boundaries, Basyskom의 Eva가 발표한 내용입니다. 모든 장치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으며, 플랫폼의 성능 제한, 기능 제한을 극복하여 프로그래밍 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한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Crossing Boundaries, 임베디드 환경의 제한적인 자원과 기능을 이용하여 좋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법

실제 제품에 응용된 사례를 들어, 임베디드 시스템을 구축한 예를 발표하였습니다.



OpenCitymap, 임베디드 플랫폼에서 네비게이터를 작성하여 데모를 시연하여주었습니다. 실제 GPS 데이터를 이용하여 구축한 지도를 그린폰 에뮬레이터 개발 환경에서 실행하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OpenCitymap, 그린폰에서 동작하는 네비게이터 프로그램

우리나라에도 그린폰과 같은 휴대폰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난번 그린폰을 구입하고 싶었던 충동을 잠시 이겨냈다가, 지금은 다시 사고 싶은 충동에 휩싸입니다.



Embedded Day. 그동안 제가 하고 싶었던 것들을 다른 사람들이 먼저 한 것을 보니, 무척 부러우면서도 한편으론 분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했어야 했는데, 너무 안이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Sint Katelijne Waver 역 하늘

화창한 날씨. 왜인지 모르지만, 갑갑한 마음을 숨기고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깨끗한 하늘, 구름 사이로 내비치는 햇빛이 너무나 찬란해보였습니다.



언젠가... 다시 이 자리에 오게 된다면, 저도 무언가 다른 사람들 앞에 내세울 수 있는 어떤 것을 지니고 다시 오고 싶습니다. 조금 더 멋지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할 수 있는 무언가를 가지고 말이죠...

Mechelan, 중앙 항에서의 일몰

저녁이 되어 보는 Mechelan의 일몰 광경은 무척이나 아름다웠습니다.



저녁시간이 되어 Mechelan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는 팀 일행과 동생을 만나러 나왔다가, 사진을 찍어봅니다. 무척 맘에 드는 사진이 나와서, 조금이나마 갑갑했던 맘이 누그러졌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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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1 01:13 2008/10/01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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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셋째날, 행사장으로 출발합니다. 사실 셋째날, 일반 참가자들에겐 아무런 행사가 없습니다. 그냥, 코드 마라톤을 하는 날이랄까요? 하지만, 일찍 행사장을 나섭니다.

평온한 모습의 대학 건물이 '오늘은 일 없다네' 하는 듯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행사장인 De Nayer Institute 건물 전경

건물이 작은 것 같지만, 실제로는 엄청 크고 멀리 떨어져 있어서 작게 보이는 캠퍼스입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회의를 하는 날입니다.
KDE e.V. 회의 장소

거수하는 것이 귀찮아서 머리에 거수용 용지를 쓸 정도로 무척 긴 회의입니다만, 모두들 회의에 정렬적으로 참여합니다.


하루종일 회의를 하면서, 한 해 예산이나 정책을 심의합니다.
의회 투표 용지

각자에게 하얀색의 투표 용지를 나누어줍니다. 다른 누군가의 투표를 대신 할 때에는 Proxy 카드를 나누어줍니다. 각각 빨간색, 파란색 카드를 줍니다.


어느덧 회의도 다 끝나고...
회의가 끝난 행사장

사람들이 모두 자리를 비우기 시작합니다. 작은 행사장 강당이 허전해집니다. 오늘이 지나면, 시간이 바쁜 사람들은 먼저 떠나겠지요.


저는 동생을 만나기 위해 Mechelen으로 갑니다. Mechelen-Nekkar에 있는 숙소에 동생이 묵기로 되어 있어서 저녁 시간, 기차를 타고 가봅니다.

역 앞에 감자튀김을 즉석에서 튀겨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선 냉동식품을 직접 튀겨주는 장사를 하더군요. 앞에서 볼 수 있는 냉장고에 냉동식품이 있는데, 한 번 찍어봤습니다.
거리에서 판매하는 냉동식품?

우리나라에 비교하면 분식집 튀김을 진열해 둔 것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가공 식품을 튀겨주더군요.


동생을 만나고 나서, 다시 돌아가는 길...
그런데... 기차를 잘못 탔습니다. 지역열차(L)를 타야 했는데, IC(Inter City)를 타버렸습니다. 그래서 Mechelen 북부에 위치한 도시, Lier까지 가버렸습니다. 차장아저씨도 Sin Katlijne Waver에 간다고 하니, 눈이 휘둥그래져서 갈아탈 열차까지 신신당부해주었습니다. ^^;
한밤중의 Lier역

정말 늦은 시간이었습니다. 열차가 있기는 할까 두려웠지만, 다행스럽게 늦은 시간에도 열차가 오더군요.


집으로 가는 길... 역에서 내리고 자전거를 타고 숙소까지 가는 도중...
낯 설은 풍경이 펼쳐지는 것을 보니, 확실히 이곳이 내 나라가 아니라는 것을 느낍니다.
한밤 중, 넓은 들판..

넓은 초원 끝에 키 크고 마른 나무가 4~5 그루씩 드문드문 서 있는 그림자가 어슴프레 보입니다.


이렇게 셋째날은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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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31 13:38 2008/08/3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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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는 주~욱 계속됩니다.

앞으로 리눅스에서도 3D 그래픽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리라 생각합니다. Gallium 3D!
Gallium3D

3D 그래픽 성능 향상을 위한 API를 개발하고 있는 Gallium3D.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아직까진 Intel 계열 그래픽칩셋과 Cell에서만 동작합니다.


기존 리눅스에서는 이런 형태로 동작하는데...(리눅스에서... 저 과정이 X 위에 있어요.)
기존 리눅스 시스템에서의 그래픽 가속

기존 리눅스 시스템 상에서의 그래픽 가속은 여러 단계를 거쳐서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현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부하와 속도저하가 일어난다.


앞으로는 이렇게 동작하도록 만든다고 합니다.
Gallium3D의 작동 환경

Gallium3D는 바로 그래픽 코어를 통해 통신하며, 처리 후 결과를 OS와 WM에 넘겨주도록 만들었습니다.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텔 내장 그래픽 칩셋 PC를 만들어서 써야 할까요?

둘째날 행사의 마지막, 시상식!

행사의 마지막은 한 해 동안 활동했던 그룹들의 시상식을 합니다. 마지막엔 기립박수...


이렇게 행사가 끝났습니다. 무척 긴 행사일정인 듯 했는데, 겨우 2일 지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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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31 13:31 2008/08/3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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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ome 에서 GeoClue 프로젝트를 제안했던 Henri Bergius 의 발표였습니다.

Henri Bergius 의 발표 프레젠테이션

GeoClue 프로젝트를 발표한 Henri Bergius. 샌드위치 받으러 같이 줄 섰을 때, 심한 농담을 해서 미안했어요.;;;


3차원 포인터 장치 SixDof 를 위한 라이브러리를 개발, Ben Martin!

3차원 포인터 sixdof 라이브러리 개발 발표

3차원 포인터 장치, sixdof를 사용할 수 있는 리눅스용 라이브러리 개발 발표


박신조 군의 Transcrpt 발표!

Transcript 발표

한국에서 Transcript를 주제로 발표하는 박신조 군. 한국에서 정식 발표를 한 첫번째 한국인입니다.


세번째 키노트 강의! 디지털 기술이 지식의 보급과 가난 구제, 질병 예방을 돕는다는 내용의 발표였습니다.
세번째 키노트 강의!

Digital Audio to Reduce Literacy, Poverty and Disease


이후에 QtWebKit 발표, Simon Hausmann.

QtWebKit 발표의 Simon Hausmann

Embedded 환경에서 다양한 웹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기 위해, 빠르고 가벼운 Qt 라이브러리 QtWebKit을 발표했다.


리눅스 그래픽 가속에 관한 발표...

리눅스 그래픽 가속 알고리즘에 대한 발표

그래픽스라면, 분명 필요한 내용! Graphic Optimization 발표!


ODF 형식을 쉽게 지원하기 위한 발표.

KOffice의 ODF 지원 프레임 워크 발표

KDE 데스크탑 환경에서 오피스 지원을 위한 프레임워크.


...

아, 너무 많다. 발표... 다음 게시물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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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4 20:59 2008/08/2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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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디에서나 똑같은 풍경이지만...

이 바닥 사람들이 모이면...

숙소 거실에 모여있는 사람들

숙소에 왔더니, 사람들이 거실에 모여서 컴퓨터를 하고 있습니다. 호스텔 거실에서만 무선인터넷과 전원을 쓸 수 있었기 때문이죠...


어딜가나 같은 풍경이 벌어진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전기와 전파를 찾아 떠나는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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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4 19:58 2008/08/2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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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에 왔다는 느낌이 드는 순간은 언제일까요?

집으로 가는 길, 풍경의 어색함이 느껴질 때면...

아름다운 Mechelen 시냇가

강을 따라 지어진 주택가. 밤 11시의 풍경입니다. 무척 밝죠?


이곳이 바로 이세계라는 것을 느낍니다.

유리병 코카콜라 라이트

플라스틱 뚜껑을 갖고 있는 코카콜라 라이트.


숙소에 도착하고 나서, 냉장고에서 꺼낸 코카콜라 병이 다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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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4 19:50 2008/08/2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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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발표가 끝난 후, 저녁에 사람들이 모여 Social Event를 했습니다.
벨기에에 왔으니, 벨기에 맥주를 마셔야 하겠죠? Mechelen에서 제일 오래된 맥주집 Het Anker 에서, Gouden Carolus 를 마시기 위한 자리!

중국에서 생산하는 가구가락!

코카콜라 병에 인쇄된 로고가 중국식 로고였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조금 이상한 코카콜라 병을 보고는 조금 식겁했지만, 그래도 벨기에 맥주집 맞습니다.

가게를 가득 매운 KDE 사람들

사람들이 가게를 가득 매우고 있었습니다. 맥주를 마시며 날 새는 줄도 모르고 사람들이 모여 얘기를 나눕니다.


이렇게 보시면 믿으실 수 있겠죠? 벨기에 맥주집 맞습니다.

맥주 사진은... 없군요... 저도 마시느라 바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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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4 19:34 2008/08/2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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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sandael에서의 상큼한 아침을 맞은 저와 동생. 식당에서 밥을...
Roosandael 숙소에서 먹은 아침식사

앞으로 5일동안, 아침은 이 구성을 그대로 반복합니다.


일단 시장이 반찬이니, 얇은 호밀빵에 잼을 발라 먹고, 우유로 입가심을 한 후, 후식으로 요구르트... (5일 내내 반복하면, 무척 밥이 그리워집니다.)

이후로 이곳에서의 시간은 지칠 때 들어와서 잠만 자고 갑니다.

행사장에서도 먹거리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은 계속됩니다.
행사장 배급소

행사장에서 점심식사를 할당해주던 곳입니다. 종류별 샌드위치를 팔고 있었습니다만, 호밀빵에 셀러드가 주된 메뉴였습니다.


이런이런... 먹는 얘기 뿐이라니... aKademy 발표 내용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첫째날 Keynote KDE 사이트의 미래에 대한 발표

얼핏보면 영화배우 스타일의 Frank Karlitscheck...

KDE 관련 사이트 들이 늘어나고, 기존 공식 사이트에 대한 확장과 개발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내용으로 첫번째 키노트 발표가 이루어집니다. (뻔한 얘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곳에 나와서 하는 이야기는 정말 지켜야 하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첫째날 Keynote 를 듣는 청중들

항상 Keynote 발표 때에는 사람들이 모두 모여서 발표를 듣습니다. 확실히 사람들이 많긴 많네요.

행사장엔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중요한 것은 저마다 노트북을 열어두고 있다는 것. 행사장 책상 밑에는 멀티탭이 가득합니다. ㅎㅎㅎ

이번 행사에서 튀는 모습...
Adriaan de Groot

행사의 진행을 올바르게 진행하도록 도와주는 도구(?)를 들고 행사를 진행합니다.

행사 진행자인 Adriaan de Groot... 채찍이... 덜덜덜...

Oxygen 발표 현장

KDE 4 의 기본 테마인 Oxygen은 단순히 테마의 범주를 넘어서 데스크탑의 산소같은 존재로 자리합니다.

Oxygen 이 다루는 범위에 대해 설명합니다. 테마로서의 Oxygen, 실제로 이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은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창의 모양에서 아이콘 일관성까지 지키기 위한 이들의 노력... 참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디자인 부탁해요.

새로운 인쇄 대화창에 대한 발표

Kprint Manager 의 새로운 대화창 인터페이스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였습니다. 기존의 인터페이스로는 고급 기능들을 쓸 수 없었으니까요... 양면인쇄나 여러쪽 인쇄, 다단 인쇄 등등...

새로운 인쇄 대화창에 대한 인터페이스에 대해 제안 발표를 하는 자리였습니다. 앞으로 KDE 4 에서 도입된다면, 인쇄 분야에서 무척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앞으로 리눅스 데스크탑에서도 프린터의 고급기능들을 지원해서 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KDE PIM Project의 새로운 이름, aKonadi

개인적으로 KDE PIM 프로젝트에 관심이 많습니다. AKONADI는 KDE PIM 프로젝트의 새로운 이름입니다. KDE 데스크탑 환경이 완벽해지려면 KDE PIM 프로젝트가 없으면 안됩니다.

새로 제안하는 KDE PIM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와 기능들, 고려하는 점들을 발표한 자리였습니다. 나중에 국내 실정에 맞게 패치 해 볼 생각도 있습니다. 국내에서 많이 쓰였으면 합니다.

암호 프레임 워크, 클레오파트라

사람들의 관심이 별로 없긴 했지만, 중요한 프레임워크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중요해질 보안 사항에서 Kleopatra는 분명 핵심적인 프레임워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암호화 프레임워크로부터 GUI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일반적인 GUI 인터페이스 프로그램에서도 손쉽게 암호화 모듈을 쓸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내용의 발표였습니다. 데스크탑 환경은 많은 개인정보와 작업을 다루는 만큼 암호화 프레임워크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관심갖고 있는 분야 중 하나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지못미, 클레오파트라...

Keynote 2, Nokia 와 Qt, KDE 프로젝트의 협력

Trolltech 사가 Nokia 에 흡수 합병된 후로, Nokia 는 KDE 프로젝트의 핵심 후원 업체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Trolltech사의 Nokia 흡수 합병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알고 있었지만, KDE 프로젝트에 변함없는 지원을 약속하는 Keynote 발표를 해주는 섬세한 처사에 Nokia가 KDE 프로젝트를 얼마나 신경쓰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Nokia~!

Qt Windowing System, QWS

Trolltech 사가 Nokia에 흡수합병되었어도, 기존의 제품 개발은 끝나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분발해주세요, Trolltech 개발진 여러분. QWS는 임베디드 플랫폼에서 창 관리를 위한 시스템으로 개발되었습니다. Qt Embedded. 이것도 앞으로 정복 대상입니다.

Nokia N810 Internet Tablet

N810... 앞으로 받아서 어떻게 쓰게 될지 고민하게 만드는 물건입니다. 들어있을 것은 모두 들어있습니다. 휴대용 기기로서 무척 유용한 장치라 생각합니다. 소프트웨어가 최대 관건입니다.

여기까지가 첫날의 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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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4 14:11 2008/08/2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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