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sandael에서의 상큼한 아침을 맞은 저와 동생. 식당에서 밥을...

앞으로 5일동안, 아침은 이 구성을 그대로 반복합니다.
일단 시장이 반찬이니, 얇은 호밀빵에 잼을 발라 먹고, 우유로 입가심을 한 후, 후식으로 요구르트... (5일 내내 반복하면, 무척 밥이 그리워집니다.)
이후로 이곳에서의 시간은 지칠 때 들어와서 잠만 자고 갑니다.
행사장에서도 먹거리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은 계속됩니다.

행사장에서 점심식사를 할당해주던 곳입니다. 종류별 샌드위치를 팔고 있었습니다만, 호밀빵에 셀러드가 주된 메뉴였습니다.
이런이런... 먹는 얘기 뿐이라니... aKademy 발표 내용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얼핏보면 영화배우 스타일의 Frank Karlitscheck...
KDE 관련 사이트 들이 늘어나고, 기존 공식 사이트에 대한 확장과 개발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내용으로 첫번째 키노트 발표가 이루어집니다. (뻔한 얘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곳에 나와서 하는 이야기는 정말 지켜야 하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항상 Keynote 발표 때에는 사람들이 모두 모여서 발표를 듣습니다. 확실히 사람들이 많긴 많네요.
행사장엔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중요한 것은 저마다 노트북을 열어두고 있다는 것. 행사장 책상 밑에는 멀티탭이 가득합니다. ㅎㅎㅎ
이번 행사에서 튀는 모습...

행사의 진행을 올바르게 진행하도록 도와주는 도구(?)를 들고 행사를 진행합니다.
행사 진행자인 Adriaan de Groot... 채찍이... 덜덜덜...

KDE 4 의 기본 테마인 Oxygen은 단순히 테마의 범주를 넘어서 데스크탑의 산소같은 존재로 자리합니다.
Oxygen 이 다루는 범위에 대해 설명합니다. 테마로서의 Oxygen, 실제로 이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은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창의 모양에서 아이콘 일관성까지 지키기 위한 이들의 노력... 참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디자인 부탁해요.

Kprint Manager 의 새로운 대화창 인터페이스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였습니다. 기존의 인터페이스로는 고급 기능들을 쓸 수 없었으니까요... 양면인쇄나 여러쪽 인쇄, 다단 인쇄 등등...
새로운 인쇄 대화창에 대한 인터페이스에 대해 제안 발표를 하는 자리였습니다. 앞으로 KDE 4 에서 도입된다면, 인쇄 분야에서 무척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앞으로 리눅스 데스크탑에서도 프린터의 고급기능들을 지원해서 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KDE PIM 프로젝트에 관심이 많습니다. AKONADI는 KDE PIM 프로젝트의 새로운 이름입니다. KDE 데스크탑 환경이 완벽해지려면 KDE PIM 프로젝트가 없으면 안됩니다.
새로 제안하는 KDE PIM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와 기능들, 고려하는 점들을 발표한 자리였습니다. 나중에 국내 실정에 맞게 패치 해 볼 생각도 있습니다. 국내에서 많이 쓰였으면 합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별로 없긴 했지만, 중요한 프레임워크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중요해질 보안 사항에서 Kleopatra는 분명 핵심적인 프레임워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암호화 프레임워크로부터 GUI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일반적인 GUI 인터페이스 프로그램에서도 손쉽게 암호화 모듈을 쓸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내용의 발표였습니다. 데스크탑 환경은 많은 개인정보와 작업을 다루는 만큼 암호화 프레임워크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관심갖고 있는 분야 중 하나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지못미, 클레오파트라...

Trolltech 사가 Nokia 에 흡수 합병된 후로, Nokia 는 KDE 프로젝트의 핵심 후원 업체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Trolltech사의 Nokia 흡수 합병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알고 있었지만, KDE 프로젝트에 변함없는 지원을 약속하는 Keynote 발표를 해주는 섬세한 처사에 Nokia가 KDE 프로젝트를 얼마나 신경쓰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Nokia~!
Trolltech 사가 Nokia에 흡수합병되었어도, 기존의 제품 개발은 끝나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분발해주세요, Trolltech 개발진 여러분. QWS는 임베디드 플랫폼에서 창 관리를 위한 시스템으로 개발되었습니다. Qt Embedded. 이것도 앞으로 정복 대상입니다.
N810... 앞으로 받아서 어떻게 쓰게 될지 고민하게 만드는 물건입니다. 들어있을 것은 모두 들어있습니다. 휴대용 기기로서 무척 유용한 장치라 생각합니다. 소프트웨어가 최대 관건입니다.
여기까지가 첫날의 풍경이었습니다.
트랙백 주소 :: http://socmaster.homelinux.org/~jachin/trackback/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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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가???
낮에 찍은 사진 좀 보여주~~~ ^^^
(밤이라 잘 모르겠음)
나무 그림자가 '누가바'처럼 생겼어.
우리나라 나무 그림자는 '수박바'처럼 생겼잖아...
이후 Sint Katlijne Waver를 떠날 때 글을 보면,
말로나 듣던 '앞마당 초원에 말이 노니는 장면'을
찍어두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