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부...'에 해당되는 글 191건

  1. 2008/06/12 바부... 새로 들어온 살림... (8)
  2. 2008/05/22 바부...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3. 2008/04/29 바부... 컴퓨터... 현대시대의 환타지가 시작되는 곳...
  4. 2008/04/20 바부... 아무도 없는 거리를 걷다...
  5. 2008/04/20 바부... 한가한 저녁의 평온한 풍경...
  6. 2008/04/13 바부... 찻잎이 섰다! (2)
  7. 2008/04/10 바부... 시작...
  8. 2008/04/08 바부... 돈을 버는 생각... 생각이 돈을 번다니...?
  9. 2008/04/01 바부... 나를 사랑하기 위하여...
  10. 2008/03/31 바부... 젠투리눅스 컴파일 시간 단축시키기
요즘 머리를 여러가지로 굴리면서 제 뇌 용량이 얼마나 작은지 알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다가 두통이 심해지고, 뇌가 받는 스트레스가 무엇인지 알게되면서,
어떻게든 스트레스를 줄이고, 뇌의 용량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지식관리라는 측면에서 컴퓨터는 뇌의 용량을 확대해줄 수 있는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일정관리에서는 많이 사용하고 있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전 전혀 활용하고 있지 못합니다.)
통신 기능으로서 사용하는 것도 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선 잘못 활용하고 있지만요.)

그래서 이러한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게 현재 목표입니다.

지식관리, 일정관리, 통신기능(지식의 소통)... 자산관리도 있군요.
회원관리, 회계관리도 추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컴퓨터가 국내에 보급된지 20년이 되었습니다.
컴퓨터 덕분에 산업이 발전하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사람들은 컴퓨터의 사용을 어려워하며, 컴퓨터를 제대로 활용하는 곳도 적습니다.
회계를 하려면 엑셀을 배워야 한다고 하고,
엑셀로 열심히 회계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분들이 적지 않은 것을 생각해보면,
국내에 여러 프로그램들이 개발되었어도 많은 사람들의 요구를 수용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의 재생산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소스코드가 공개되지 않아서 자신이 원하는 기능을 갖추어 쓸 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소프트웨어를 공부하고, 개발할 줄 아는 사람들이 일자리를 다 찾지 못할 정도로 많아도,
컴퓨터를 사용하는데에 적당한 소프트웨어를 찾을 수 없는 것도 이상한 현상입니다.
그놈의 '돈'이 문제겠지요?

자신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이 아니면 개발하지 않을 것이고,
개발한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공개할 생각은 없을 것입니다.
다른사람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이라면 돈을 받기 전까진 만들지 않을 것이고,
만든 다음에도 공개하지는 않겠지요.

그렇게 생각하면 암울합니다.

자유/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연합회에서 해야 할 일이 사람들에게 비난받거나
다른 사람들이 싫어하는 형태로 이루어지는 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그에 대한 생각도 여러차례 했습니다.

사실, 일반인들에게 소프트웨어 소스코드를 공개하여도,
노력하지 않는 이상, 그 소프트웨어가 쉽게 전파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소프트웨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식까지 모두 갖추기 전까진
소프트웨어를 쉽게 사용하거나 개발할 수 있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에서도 자유소프트웨어를 분석하고 사용할 줄 모른다면, 쓸 수 없습니다.
소프트웨어를 분석하는 노력도 '기업'단위의 이익이 없다면 안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유/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연합회의 활동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에 좋은 품질의 소프트웨어를 쉽게 공급할 수 있고,
기업의 기술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으며,
개인들이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창구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로써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위상과 노력에 대한 댓가를 높게 평가받길 바랍니다.
국내에서는 품질 좋은 소프트웨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 수요에 맞춰 좋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노력을 아끼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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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2 23:10 2008/05/2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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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공간을 창조해내는 물체...

제일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물체를 이해하면,

비록 가상이라 할지라도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컴퓨터를 학습한다는 것은, 프로그래밍을 연마한다는 것은,

사람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구현할 수 있게 된다는 것.

그러나 그것이 사람들에게 현실적으로 나타나기 위해서는

무척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마치 용사가 검을 연마하고, 마주치는 괴물들을 무릎꿇려서

마침내에는 '왕'이 되거나, 공주를 얻게 되는 뻔한 스토리...

컴퓨터를 연마하면... 그러한 환타지가 이루어진다.

아니, 모두들 그렇게 생각한다.


현대 사회는 이 환타지의 세계가 현실화되어 있다.

컴퓨터는 결코 무협소설이나 환타지 소설에서 나오는

'무공'이나 '마법'이 아니다.

'현실'이다.


난 이 환타지 세계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것인가...?

지금부터 퀘스트를 진행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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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9 02:55 2008/04/29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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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밤... 가끔 차 한대 오가는 한산한 거리...

밤 거리 산책

아무도 없는 밤 거리를 걷다.


아무도 없는 거리를 혼자 걸었다. (사진은 어떻게 찍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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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0 13:50 2008/04/2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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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책 한 권

한 잔의 에스프레소로 잠을 깨며 책읽기

여태까지 찍었던 사진들을 정리하다 보니...

이런 사진도 있었다.

마음 편한 날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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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0 13:47 2008/04/2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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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잎이 섰다!

생각하기 2008/04/13 20:35 바부...
찻잎이 서 있으면 운이 좋다는 속설이 '일본 만화'에서 종종 등장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없는 얘기이긴 하지만, 찻잎이 선다는 상황이 있을 수 있다고는 생각했어도, 정말 서 있는 것을 보는 것은 처음이라 약간 흥분된 마음으로 셔터를 눌렀다. 찻잎이 서서 운이 좋았던 탓일까? 차가 무척 맛있게 우러났다. (이런데에 운을 썼다고 생각하니, 약간 아쉬운 맘도 들었다.)
찻잔 안에 흘러들어간 찻잎

찻잎이 섰다. 정확히는 찻잎이 아니라 찻잎 줄기이지만...

그래도 오늘은 좋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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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3 20:35 2008/04/1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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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생각하기 2008/04/10 05:27 바부...
언제나 시작해야겠다는 맘은 먹고 있었지만... 정말 이 때... 해야 할 것 같은 막연한 느낌이 듭니다. socmaster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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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0 05:27 2008/04/10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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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나 모임에 가면 '돈이 되는 생각'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잘 생각하다 보면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하니,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이 있긴 있나보다.

물론 경영이나 아이디어로 경비를 줄이거나, 불필요한 일을 줄이면서 비용을 절감하는 것은 나도 익히 알고 있다. 그러나 생각만 한다고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 거기에 수반하는 행동과 노력도 동시에 필요한 법이라 생각한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떼돈을 번다는 얘기를 볼 때 마다, 사람들은 단편적인 생각만으로 로또에 당첨되는 행운이 따를 것이라 착각한다. 진정한 아이디어는 오랫동안 종합적인 지식, 즉 경험이나, 간접체험이나 책이나 매체를 통해 알고 있는 지식이 모두 융합해야 나오는 것이 아닐까 한다. 물론 그런 아이디어는 소프트웨어의 한 요소일 뿐이고, 그것을 실행하는 것은 사람의 행동, 하드웨어 요소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작고 간단한 일을 할 때, 소프트웨어 요소없이 하드웨어 요소만을 투자하면 모든 것이 해결되리라 생각할 때가 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작은 일, 간단한 일 하나에서부터 시작한다. 주변의 작고 간단한 일부터 소프트웨어를 도입하고, 그에 따른 모델과 철학적 사고를 하는 것에서부터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창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가지 더. 관찰하는 대상에 대한 순수한 접근과 편견없는 관심이 올바른 지식을 얻는 제일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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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8 23:45 2008/04/0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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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기 위하여...

생각하기 2008/04/01 03:22 바부...
잠시동안 난 나를 사랑하기 위해 잊어버리려 합니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과
나를 사랑해줘야 하는 사람과
내가 사랑해주는 사람과
내가 사랑해줘야 하는 사람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잊어버리려 함은
그 사람들의 사랑에 응해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를 사랑해줘야 하는 사람을 잊어버리려 함은
그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 간절함에서 헤어나오지 못함 때문입니다.
내가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잊어버리려 함은
그들을 사랑하기에 나의 힘이 너무나 미약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랑해줘야 하는 사람을 잊어야 함은
아직 그 사람들을 만나지 못하고 그리워 하는 까닭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도, 가치있는 일도 사랑입니다.
나는 나를 사랑하기 위해 다른 이들을 잊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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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1 03:22 2008/04/01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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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에서 쓰던 RAID 가 자꾸 깨지기도 하고, 주로 일하게 되는 작업용 컴퓨터를 약간은 불안정하고, 뭔가 하나 빠진듯한 KDE 4.0 으로 쓰고 있으려니 힘들기도 해서, 새로 설치하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긴 컴파일 시간을 생각해보니, 좀 귀찮기도 하고, 언제 다 하나 싶어서 어떻게든 빠른 시간안에 끝낼 수 있는 방법을 골몰히 생각해봤습니다.

그러다가 IRC #gentoo 채널에서 CLEAN_DELAY와 EMERGE_WARNING_DELAY의 값 얘기가 나와서 시간을 줄여보고자 /etc/make.globals 를 수정하고, 컴파일에 HDD I/O 를 별로 안 쓴다고 해도 늦으리라 생각해서 /var/tmp 와 /tmp 를 tmpfs 로 마운트 해보고자 시도해봤습니다.

1. /etc/make.globals
일단 /etc/make.globals 안에 있는 CLEAN_DELAY 의 값과 EMERGE_WARNING_DELAY 의 값을 각각 0 과 1 로 바꾸었습니다. 5초와 10초로 각각 설정되어 있는 값을 0 과 1 로 바꾸었을 때, 패키지 1개당 5초 정도 생기는 지연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바둥옹의 얘기가 없었다면 해볼 생각을 안했을지도...)

2. tmpfs
메모리 파일시스템을 쓸까 하다가, 꼼수로 생각해낸 것이 tmpfs 입니다. /etc/fstab 에 다음 두 줄을 넣습니다.
tmpfs /tmp tmpfs size=128M 0 0
tmpfs /var/tmp tmpfs size=10G 0 0

이 두 줄로 /tmp 와 /var/tmp 는 tmpfs 를 사용하게 됩니다. 물론 제 PC 의 메모리가 8 GB 이기 때문에 10 GB 로 /var/tmp 를 할당해두어도 스왑까지 합하면 딱 10 GB 가 됩니다. emerge 명령으로 /var/tmp 에 소스를 푸는 시간과 컴파일 시 생성되는 파일을 다시 불러들이는 데 까지 걸리는 시간이 어느 정도 보완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컴파일 중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현재 100개 가량의 컴파일을 하는데에 1 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을 보아서 이전에 비해 1시간 정도 단축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glibc 와 gcc 가 얼마나 빨리 컴파일 되는가가 관건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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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31 19:32 2008/03/3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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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구입한 Apple Bluetooth Wireless Keyboard 에 대한 감상기가 되겠군요. 일단 노트북에 블루투스 모듈이 내장되어 있어서 별다른 동글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애플 키보드의 크기와 디자인이 제일 큰 장점이 되는 것 같습니다. 먼저 키배열에 대해 설명을 해볼까 합니다.
애플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

왼쪽 Fn 키와 함께 조합할 수 있는 기능키들은 대부분 오른쪽에 몰려 있습니다. 그러나 기능키들 중 PgDn, PgUp, Home, End 가 없습니다.

이 무슨 장난이란 말인가요. 기능키에 PgDn, PgUp 이 없습니다. Home, End 도요. 그래서 전 Fn 키를 누르고 화살표를 눌러서 나오는 이벤트로 매핑해서 쓰고 있습니다.
애플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 뒷면

뒷면을 보면 애플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상판과 달리 뒷면은 플라스틱입니다.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한 고무 받침도 볼 수 있습니다.

키보드가 무척 심플해서 아무것도 없습니다. 정말 앞과 뒤를 보면 별 것 없습니다.
애플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 우편

키보드의 윗쪽 우측면에는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한 번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 3초동안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꺼지죠. 다시 누르면 페어링을 위한 신호 전송이 됩니다.

오로지 있는 인터페이스라고는 오른쪽의 전원 버튼 뿐입니다. 뭐, 이 이상 더 필요한 것은 없겠습니다만...
애플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 좌편

반대쪽에는 건전지를 넣는 홀의 덮개가 있습니다. 코인레버 형태로 되어 있어서, 쉽게 열 수 있습니다. 동전이 없으면 무효...

건전지는 AA 사이즈 3개가 들어갑니다. 처음 구입을 하면 에너자이저 Long Life 건전지 3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무척 오래가리라 생각합니다만, 하루종일 쓴다면 1달 정도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력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키보드에 아무런 신호가 없으면 3분 후에 자동으로 꺼지는 듯 했습니다. 전원이 쓸데없이 낭비되는 것을 막는 것이죠. 현재 저는 리눅스에서 쓰고 있습니다. 애플 매장 직원들이 이 키보드를 구입하려 할 때면 "OS를 뭐 쓰세요?" 라고 묻습니다. 처음에 '리눅스요' 라고 말 했다가, 안된다고 하면서 안 팔려고 하더군요... 나중에 찾아갔을 땐 '타이거'요... 라고 말해줬습니다. 후에 블루투스 장치들에 대해서 리눅스에서 어떻게 설정 했는지 모두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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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30 14:48 2008/03/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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