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부...'에 해당되는 글 191건
- 2009/01/15 바부... 나 혼자 쓰는 Fantasy ... 14. 이름
- 2009/01/15 바부... 잠을 자려니 잠이 오지 않고...
- 2009/01/14 바부... iPod이... 깨졌습니다. (4)
- 2008/12/28 바부... 다시 부활한 iPod Nano
- 2008/11/13 바부... 제주도에서 온 귤... (6)
- 2008/10/23 바부... 최근의 모바일 컴퓨터 사용 환경 (4)
- 2008/10/01 바부... aKademy 2008 여행기! #10 Embedded Day (4)
- 2008/08/31 바부... aKademy 2008 여행기! #09 셋째날 (4)
- 2008/08/31 바부... aKademy 2008 여행기! #08 둘째날 발표 (2) (3)
- 2008/08/24 바부... aKademy 2008 여행기! #07 둘째날 발표
(늦게 시작한 WoW 때문이기도 했지만...)
잠자리에 들려니 오만가지 생각이 들어서 머리가 더 아픕니다.
물론 아직 다 못한 일들이 태산이라
그것들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려서 그렇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하루에 한가지씩은 해결하려 노력중입니다.
추운 날씨 덕분에 밖으로의 외출입을 안하고 있다가,
오늘은 오랫만에 외출을 합니다.
짐도 한가득 짊어지고 나갔다 와야 해서,
더욱 설레이고 있나 봅니다.
오만가지 생각,
오십만가지 걱정,
오백만가지의 엉뚱한 상상들...
머릿속에 들어있는 이것들을 잘 밖으로 끄집어 낼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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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액정이 깨져버리다니. 어떻게 해야 좋을지...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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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베터리를 교체하면서 iPod을 계속 쓰고 있었습니다만, MP3의 IDv3 정보 표시가 아마록과 iPod 간에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짜증을 부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iPod에 자유소프트웨어 Jukebox firmware인 RockBox를 설치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다행히 오래전에 산 iPod Nano라서 iPod Nano 중 1세대에만 적용 가능한 RockBox를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RockBox Firmware가 올라간 iPod 나노 1세대
이걸로 3년은 iPod Nano 1세대 제품을 쓸 수 있게 되었군요. 평생 써도 된다면,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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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을께요... 분량이 많아서 여기저기 좀 나눠줬습니다.

상자 한 가득 귤을 꾹꾹 눌러담아주셨습니다.
다행히도 귤 3개 빼놓고는 모두 먹을 수 있는 것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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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기종이지만, 아직까진 쓸만합니다. 싱글코어 노트북이고, 전력을 많이 먹는다는 것 외엔 흠 잡을데 없는 성능과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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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옛날 일이 되어버려서 기억 못하는게 아닐까 걱정됩니다만,
사진을 보면, 옛 일이 새록새록 다시 샘솟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글은 aKademy 2008 행사에서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끌었던 Embedded Day의 이야기입니다.
먼저 Nokia에서 Internet Tablet에 대한 사양 설명과 Maemo Platform Project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앞에서 설명하는 여성은 Nokia Maemo 플랫폼 개발자인 Kate Alhola씨. 저보다도 무척 큰 키의 여성이었습니다. 바이킹의 후예였달까요?
Maemo는 데비안 패키지 기반이기 때문에 데비안 패키지 정책에 대해서도 설명을 했습니다.

이런.. 데비안 패키징은 해본적이 없는데..그렇지만, RPM이나 ebuild 정책보다 훨씬 더 간단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착순 N810 Internet Tablet을 배급하였습니다.
손 안에 들린... N810의 자태란...

보기만 해도 흐믓해지는 장치입니다. 어떻게 요리해줄까...
이후는 어떤 발표도 귀에 안 들어올 것 같더군요. 그래도 맘을 가다듬고, 다시 발표에 귀를 기울입니다.
웹 툴킷에 대한 발표!

응용프로그램에서 웹 툴킷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임베디드 장치에서도 웹 인터페이스를 통해 동일한 구조의 인터페이스를 구현할 수 있다는 발표였습니다.
임베디드 시스템을 위한 OpenGL ES 라이브러리, 그리고 Qt.

Qt Embedded에서도 OpenGL ES에 대한 가속처리를 구현했다고 합니다. Qt Embedded를 사용하는 장치가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정말 휴대폰의 통화기능만을 사용하길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프로젝트, OpenMoko!

핸드폰이 GSM 방식인 유럽에서 가능한 프로젝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핸드폰을 자신이 만든다! 그리고 Wifi를 이용한 인터넷 전화 수신도 가능하도록 만들었다고 하네요. Bluetooth도 지원한답니다.
QEdje. OpenBossa로부터 나온 프로젝트라고 하네요. UI를 심플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만든 라이브러리라고 합니다.

임베디드 플랫폼에서 인터페이스 개발을 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귀찮고, 손이 많이 가는 일 중 하나입니다. QEdje는 그러한 노력을 줄여줄 수 있다고 하네요.
Crossing Boundaries, Basyskom의 Eva가 발표한 내용입니다. 모든 장치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으며, 플랫폼의 성능 제한, 기능 제한을 극복하여 프로그래밍 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한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실제 제품에 응용된 사례를 들어, 임베디드 시스템을 구축한 예를 발표하였습니다.
OpenCitymap, 임베디드 플랫폼에서 네비게이터를 작성하여 데모를 시연하여주었습니다. 실제 GPS 데이터를 이용하여 구축한 지도를 그린폰 에뮬레이터 개발 환경에서 실행하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그린폰과 같은 휴대폰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난번 그린폰을 구입하고 싶었던 충동을 잠시 이겨냈다가, 지금은 다시 사고 싶은 충동에 휩싸입니다.
Embedded Day. 그동안 제가 하고 싶었던 것들을 다른 사람들이 먼저 한 것을 보니, 무척 부러우면서도 한편으론 분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했어야 했는데, 너무 안이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화창한 날씨. 왜인지 모르지만, 갑갑한 마음을 숨기고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깨끗한 하늘, 구름 사이로 내비치는 햇빛이 너무나 찬란해보였습니다.
언젠가... 다시 이 자리에 오게 된다면, 저도 무언가 다른 사람들 앞에 내세울 수 있는 어떤 것을 지니고 다시 오고 싶습니다. 조금 더 멋지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할 수 있는 무언가를 가지고 말이죠...

저녁이 되어 보는 Mechelan의 일몰 광경은 무척이나 아름다웠습니다.
저녁시간이 되어 Mechelan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는 팀 일행과 동생을 만나러 나왔다가, 사진을 찍어봅니다. 무척 맘에 드는 사진이 나와서, 조금이나마 갑갑했던 맘이 누그러졌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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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모습의 대학 건물이 '오늘은 일 없다네' 하는 듯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건물이 작은 것 같지만, 실제로는 엄청 크고 멀리 떨어져 있어서 작게 보이는 캠퍼스입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회의를 하는 날입니다.

거수하는 것이 귀찮아서 머리에 거수용 용지를 쓸 정도로 무척 긴 회의입니다만, 모두들 회의에 정렬적으로 참여합니다.
하루종일 회의를 하면서, 한 해 예산이나 정책을 심의합니다.

각자에게 하얀색의 투표 용지를 나누어줍니다. 다른 누군가의 투표를 대신 할 때에는 Proxy 카드를 나누어줍니다. 각각 빨간색, 파란색 카드를 줍니다.
어느덧 회의도 다 끝나고...

사람들이 모두 자리를 비우기 시작합니다. 작은 행사장 강당이 허전해집니다. 오늘이 지나면, 시간이 바쁜 사람들은 먼저 떠나겠지요.
저는 동생을 만나기 위해 Mechelen으로 갑니다. Mechelen-Nekkar에 있는 숙소에 동생이 묵기로 되어 있어서 저녁 시간, 기차를 타고 가봅니다.
역 앞에 감자튀김을 즉석에서 튀겨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선 냉동식품을 직접 튀겨주는 장사를 하더군요. 앞에서 볼 수 있는 냉장고에 냉동식품이 있는데, 한 번 찍어봤습니다.

우리나라에 비교하면 분식집 튀김을 진열해 둔 것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가공 식품을 튀겨주더군요.
동생을 만나고 나서, 다시 돌아가는 길...
그런데... 기차를 잘못 탔습니다. 지역열차(L)를 타야 했는데, IC(Inter City)를 타버렸습니다. 그래서 Mechelen 북부에 위치한 도시, Lier까지 가버렸습니다. 차장아저씨도 Sin Katlijne Waver에 간다고 하니, 눈이 휘둥그래져서 갈아탈 열차까지 신신당부해주었습니다. ^^;

정말 늦은 시간이었습니다. 열차가 있기는 할까 두려웠지만, 다행스럽게 늦은 시간에도 열차가 오더군요.
집으로 가는 길... 역에서 내리고 자전거를 타고 숙소까지 가는 도중...
낯 설은 풍경이 펼쳐지는 것을 보니, 확실히 이곳이 내 나라가 아니라는 것을 느낍니다.

넓은 초원 끝에 키 크고 마른 나무가 4~5 그루씩 드문드문 서 있는 그림자가 어슴프레 보입니다.
이렇게 셋째날은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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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리눅스에서도 3D 그래픽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리라 생각합니다. Gallium 3D!

3D 그래픽 성능 향상을 위한 API를 개발하고 있는 Gallium3D.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아직까진 Intel 계열 그래픽칩셋과 Cell에서만 동작합니다.
기존 리눅스에서는 이런 형태로 동작하는데...(리눅스에서... 저 과정이 X 위에 있어요.)

기존 리눅스 시스템 상에서의 그래픽 가속은 여러 단계를 거쳐서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현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부하와 속도저하가 일어난다.
앞으로는 이렇게 동작하도록 만든다고 합니다.

Gallium3D는 바로 그래픽 코어를 통해 통신하며, 처리 후 결과를 OS와 WM에 넘겨주도록 만들었습니다.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텔 내장 그래픽 칩셋 PC를 만들어서 써야 할까요?

행사의 마지막은 한 해 동안 활동했던 그룹들의 시상식을 합니다. 마지막엔 기립박수...
이렇게 행사가 끝났습니다. 무척 긴 행사일정인 듯 했는데, 겨우 2일 지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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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Clue 프로젝트를 발표한 Henri Bergius. 샌드위치 받으러 같이 줄 섰을 때, 심한 농담을 해서 미안했어요.;;;
3차원 포인터 장치 SixDof 를 위한 라이브러리를 개발, Ben Martin!

3차원 포인터 장치, sixdof를 사용할 수 있는 리눅스용 라이브러리 개발 발표
박신조 군의 Transcrpt 발표!

한국에서 Transcript를 주제로 발표하는 박신조 군. 한국에서 정식 발표를 한 첫번째 한국인입니다.
세번째 키노트 강의! 디지털 기술이 지식의 보급과 가난 구제, 질병 예방을 돕는다는 내용의 발표였습니다.

Digital Audio to Reduce Literacy, Poverty and Disease
이후에 QtWebKit 발표, Simon Hausmann.

Embedded 환경에서 다양한 웹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기 위해, 빠르고 가벼운 Qt 라이브러리 QtWebKit을 발표했다.
리눅스 그래픽 가속에 관한 발표...

그래픽스라면, 분명 필요한 내용! Graphic Optimization 발표!
ODF 형식을 쉽게 지원하기 위한 발표.

KDE 데스크탑 환경에서 오피스 지원을 위한 프레임워크.
...
아, 너무 많다. 발표... 다음 게시물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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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닥 사람들이 모이면...

숙소에 왔더니, 사람들이 거실에 모여서 컴퓨터를 하고 있습니다. 호스텔 거실에서만 무선인터넷과 전원을 쓸 수 있었기 때문이죠...
어딜가나 같은 풍경이 벌어진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전기와 전파를 찾아 떠나는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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