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살림이 하나 들어왔습니다. 그 이름도 찬란한 IBM Space Saver II !
아무리 HHK 라고 하더라도, 키보드와 마우스 2 쌍을 한 책상 위에 두고 쓰기에는 무척 좁았습니다. (물론 둘 다 HHK 라면 사정이 달라지겠지만...) 마우스를 두 군데에 두고 쓰려니 공간이 좁은 것은 어쩔 수 없지요. (마우스 휘두를 장소가 비좁으니까요...)
헌데 이번에 양파옹이 오랫동안 묵혀두시면서 근근히 쓰시던 Space Saver 를 분양해주셨습니다. PS/2 방식으로 키보드, 마우스 포트 모두 꽂아서 쓰지요. 뒷면에는 PS/2 마우스를 끼울 수 있는 확장 포트도 있습니다. 즉, PS/2 마우스를 스페이스 세이버에 꽂아서 쓸 수 있는 것이지요. 멋집니다.

조명이 어두워서 여태까지 몰랐는데, 찍고 보니 먼지가 꽤 많군요. HHK 에도 책상에도... Space Saver는 한 번 털었습니다. 음, 이 뽀대감...
하지만, 저에겐 지금 스페이스 세이버 하나로도 충분합니다. 이로써 HHK와 스페이스 세이버 모두 쓰는군요. 멋져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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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은 다 어디로 갔나요? ^^
차는 벌써 마셨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