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옹의 알바도 생각하지 못하게 될 정도로 다른 일들이 우후죽순 일어나는 바람에 알바완료는 꿈에도 못꾸고, (양파옹께 알바비 받기엔 염치가 없네요.) 여러가지 일들에 대한 정리를 머릿속으로 하는 것만으로 어려워서 글로 적어가며 생각해봅니다.

일차적으로 '전자계산기기사' 자격증. '시스템 프로그래밍', '전자계산기구조', '마이크로전자계산기', '논리회로', '데이터통신'... 일단 논리회로는 마스터 했으니 상관 없겠지만, '데이터 통신'이라... 정보처리 기사 때 나왔던 데이터 통신이라면 이번엔 정말 잘 봐야 할텐데 말이죠... 그리고 시스템 프로그래밍은 어셈블러 언어를 이용한 무엇이라는 것 정도는 알긴 하는데, 아무래도 문제 난이도를 파악해야 할 것 같아요. 마이크로 전자계산기라는 것은 연산기 구조에 대한 내용 같기도 하고요... Computer Orgnaizaton 책을 하나 다시 구해야 하려나봐요.헌데 또 마이크로전자계산기라고 나오니... 이것은 전자회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Analog 연산기들(가감산기, 적분기, 미분기 등등...)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럼 큰일인데...)

위의 큰 문제와 함께 코드페스트가 시험일과 겹쳐 있다는 점. 시험을 망치고 나올 각오를 하더라도 2시 30분일텐데, 3시에 종료할 코드페스트의 종료시간까지 여유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시험을 포기해야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왠지 분해서 말이죠... (지난번 시험 치를 때 문제라도 찾았어야 했는데...) 이번 시험 망치면 다음 회차에 '반도체 설계기사'가 있긴 하지만...

코드페스트 때 KDE 번역도 완료해야 하지요. KDE에서 3.5.3 버전으로 버전을 동결한다는 메일이 왔으니, 아무래도 동결 이전에 일을 완료시켜야 할 듯 해요. 꼭 해야 하는 일이기도 하고요. 이번일로 나중에 리눅스 월드 엑스포 코리아에 참석할 의의가 생기기도 하니까요. 한글화 100% 에 도전합니다.

코드페스트와 전자계산기 기사가 끝나면 기다리는 것은 종합고사. 아~ 이거 족보가 있느니 문제 출제 경향이 어떻느니 예상은 많지만, 결코 저에겐 그런 정보가 미치지 않을것 같아서 문제란 말이죠... 직접 찾아가서 하나씩 얘기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을 알아내려고 가긴 찝찝하지만, 시험을 못보는 것보다는 나을지도 모르니 말이죠...

종합고사가 끝나면 2주간의 공백을 가지고 Linux World Expo Korea 준비를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2주동안 행사준비만 할 것은 아니지만, 행사에 관련된 KDE 관련 내용이나 행사 때 전시할 만한 것들을 준비해야 할테니 말이죠... 게임이라도 돌려야 많은 분들의 관심을 얻을 수 있을테니까요. 아니면 쿠분투 CD 이미지를 한글화해서 배포할 수 있도록 수정을 할 수 있길 바랄뿐입니다. (이게 더 어려울 듯...)

또한 리눅스 월드 엑스포가 끝나면 바로 기말시험. 기말시험에는 2개의 시험과 한 개의 프로젝트. 컴파일러 제작을 해야 하는군요. 맙소사... orz

짧은 시간안에 모두 할 수 있는 일인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맨 먼저 접하고 있는 양파옹의 알바... 미안해요, 양파옹.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하면 전 정말 파멸해버릴꺼에요. 죄송. T^T

트랙백 주소 :: http://socmaster.homelinux.org/~jachin/trackback/26

  1. Subject: 리눅스월드엑스포 코리아

    Tracked from hongiiv's 2006/05/16 08:53  삭제

    6월 5,6,7일 3일간 한국에서도 리눅스월드엑스포가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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