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의 나들이 - 바보

이것저것 생각이 너무 많은 날 문득 혼자이고 싶어졌다. 밤새워 뭔가 해보려 했지만 여의치도 않고 무작정 옷을 챙겨 입고 영화관에 갔다. 조조도 아니고 한밤중에 ㅋㄷㅋㄷ 오늘은 바보를 보고 내일은 점퍼를 봐야지라고 생각하고는 무작정 혼자서 바보를 봤다,,, 승룡이는 10년을 기다렸는데... 순간 승룡이가 부러웠다. 기다림을 참았고, 그 기다림 끝에 보고싶어하던 사람을 봤으니 얼마나 좋았을까???

암튼 결론은 CGV가 바로 집 옆에 있어서 츄리닝 입고 실실~ 가서 봐도 된다는,,, 게다가 지리적 여건상 말이 CGV지 사람도 별로 없다는,, 자랑하려고 포스팅했습니다.

Posted by hongiiv

2008/03/11 00:25 2008/03/1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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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빨간망토 2008/03/11 01:14 # M/D Reply Permalink

    밤중에 혼자서 청승......

  2. hongiiv 2008/03/11 01:28 # M/D Reply Permalink

    뭐 청승을 떨던 말던 뭔 상관이셔!!!!

  3. terra19 2008/03/11 10:55 # M/D Reply Permalink

    홍대역주변에 롯데시네마가 생겼는데, 아직까지 혼자서 영화보기 시도를 못해봤어요.
    저도 용기를 내서 한번 가봐야겠네요. ^ ^

    1. hongiiv 2008/03/11 13:49 # M/D Permalink

      홍대라면 가까운 거리 ^^;; 언제 심야 영화 벙개라도 ㅋㄷㅋㄷ

  4. dreamkiwi 2008/03/20 00:37 # M/D Reply Permalink

    난 집에 들어오면 나가기 귀찮던데..ㅋㅋ
    바보 잼있나..바보나 보러갈까..

    1. hongiiv 2008/03/20 08:55 # M/D Permalink

      그건 나도 마찬가지지만, 막상 나와보면 돌아다닐만 해요,,, 그나저나 추격자 보고, 마이블루베리나이츠는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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