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것에 익숙해져 버리다.

Genome Browser를 만들면서 한가지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이걸 왜 만들고 있는지에 대한 원초적인 질문에 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왜 이걸 지금에야 생각하고 있는건지...

그동안 생물학자들은 여러가지 Genome Browser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그 생김새나 기능들은 그닥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별 어려움이 없이 사용하고 있다. 좀 불편하더라도 그 불편함을 모르고 그냥... 거기에다가 GMOD(Generic Model Organism Database project)에서도 GBrowse라는 브라우저를 제공하고 있다. 아마 이 브라우저가 가장 보편적인 Genome Browser의 표준(?)일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기존 방식의 Genome Browser가 아닌 Google Map API를 이용한 지금의 브라우저는 기존의 브라우저에 익숙한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라는 의문에 갑자기 생기기 시작했다. 이제부터 끊임없는 익숙한 것과 새로운것의 중간지점을 잘 찾아서 어떻게 쓸만하게 만들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봐야겠다.


Posted by hongiiv

2008/02/27 15:03 2008/02/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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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an81 2008/02/28 09:21 # M/D Reply Permalink

    제가 사용하는 genome browser들은 하나같이 보기가 불편하고 정신없어요..사용자들이 누구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곳에서 유용한 정보를 얻어가기란 정말 힘이 들겠죠...

    1. hongiiv 2008/02/28 14:18 # M/D Permalink

      음 그렇군요 ^^ 열심히 해야지 ㅋㅋㅋ

  2. hongiiv 2008/02/28 21:20 # M/D Reply Permalink

    그나저나 ban양 블로그는 무슨 키위였죠 ^^ 까먹었어요. 그리고 요즘 통 보기 힘드네 ㅜㅜ

  3. ban81 2008/03/01 01:58 # M/D Reply Permalink

    음..블로그를 만들었지만 역시 성의가 없다는 것..ㅋㅋ 음 .. 해야할일이 많네요..전 브라우징하는 건 힘들것 같고 지금 disnp 만드는것에서 유용한 정보를 어떻게 만들지 고민하면서 데이터 수집에 들어갔어요..비쥬얼한 기술적인건 썰양이 해줄거고..전 컨텐츠구상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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